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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꿈나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재미있는 캐릭터 웹툰 창작교실’ 운영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재미있는 캐릭터 웹툰 창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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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홍보물(사진=양주시)

[경인매일=권태경기자] 양주시는 꿈나무도서관에서 오는 26일부터 ‘재미있는 캐릭터 웹툰 창작교실’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을 통해 청소년들이 ‘오늘’의 나를 돌아보며 ‘미래’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으로 9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양주시 거주 중인 초등생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 상상을 더하는 인문학적 시야를 통해 웹툰은 인문학적 사색과 사유를 통한 창작물임을 인지하고 인문학과 웹툰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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