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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소래빛도서관, 자녀 소통 강화할 부모 인문학 특강 운영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자녀 소통 강화할 부모 인문학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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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흥시)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부모를 위한 인문학 특강 ‘나무가 하늘을 만나다’를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부모의 자아 성장과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에 자녀와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측면에서 자아를 탐색하는 과정으로 시작해, 실존적이고 우주적인 자아 확장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연 진행자인 황홍구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 외래교수이자 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황 교수는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학과 특임교수 및 마음연구소-조율/튜닝카운슬링센터 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마음도 조율이 필요하다」가 있다. 황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들의 자아 탐색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줄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의 문화마당을 통해 신청하거나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 문의는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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