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회의, 독서동아리, 스터디그룹 활용 등 30명까지 이용가능
[경인매일=박경천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활동 및 학습 공간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세미나실을 적극 개방한다.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은 약 30명의 인원이 사용 가능한 공간으로, 소규모 회의, 독서 동아리, 스터디 그룹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대관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목요일 한정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양곡도서관 정기 휴관일인 금요일 및 법정공휴일,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예약이 불가능하다.
김포시민 혹은 김포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직장, 학교 등에 재직·재학 중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더욱더 많은 시민분들이 독서 활동 및 지식 공유를 위한 다방면 모임에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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