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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에 ‘착한어린이집’ 현판 전달
평택행복나눔본부,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에 ‘착한어린이집’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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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인매일=서인호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8월 30일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에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은 2023년 5월에 개원해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의 아동 60명이 다니고 있으며, 2023년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 ‘사랑愛 저금통’ 사업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 중이다.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 윤정은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며 “9월에 고덕동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와 함께 축제를 진행하여 마련된 행사 수익금 전액을 고덕동 내 저소득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시립고덕제일풍경채2차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 ‘착한어린이집’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투명하게 사용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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