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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양곡도서관 ‘건강’ 특화서가 정비 완료
김포시 양곡도서관 ‘건강’ 특화서가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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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포시)
양곡도서관 건강 특화 서가 사진(사진=김포시)

[경인매일=박경천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기존 ‘독립운동’에 ‘건강’ 특화주제를 추가하여 건강 특화서가를 정비 완료하였다.

기존 도서 중 건강 관련 도서 987권을 특화도서로 변경하였으며, 종합자료실 서가 재정비 작업을 통해 ‘건강’ 특화 서가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특화 도서 확충으로 양곡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양곡도서관은 추가된 ‘건강’ 특화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건강 관련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지역 내 병원,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협업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가 마음의 양식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장서를 확충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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