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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도슨트,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이창용 도슨트,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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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주제로 1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사진=수원특례시)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홍보물. (사진=수원특례시)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이창용 도슨트가 오는 9월 11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강연하는 이창용 도슨트는 굴곡이 심한 삶을 산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명화가 탄생한 과정, 고흐의 작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창용 도슨트는 바티칸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MBC ‘선을 넘은 녀석들-더 컬렉션’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저서로 '이야기 미술관',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프랑스' 등이 있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별도 신청 없이 포럼 당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을 찾으면 된다. 10월 8일 열리는 제159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김지윤 정치학 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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