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하민지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념해 10월 황금연휴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이 기간 할인을 받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거리 상품의 경우 최대 60만 원, 단거리 상품은 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고물가 여파 등으로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오른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지 못한 고객들이 많았는데,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벌써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황금연휴 할인 쿠폰 활용을 통해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해외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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