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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목소리에 힘 싣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청년의 미래를 논하다 
"청년들의 목소리에 힘 싣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 청년의 미래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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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특별시의회

[경인매일=권영창기자]대한민국 청년협의회의 토론회 및 발대식이 9월 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도전한국인본부와 서울시의회 도전한국인자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다양한 기관의 후원과 협력으로 성사됐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국내 150개 청년단체의 연합체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자 설립됐다. 임성철 부회장은 청년들의 필요에 따른 활동 지원과 정부기관과의 소통 채널 구축, 청년단체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발대식 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 참가자 등록, 내빈 소개, 개회사,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로 문을 연다. 또한, 대한민국 청년협의회의 설립 배경과 목적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청년 대표와 정부 및 공공기관 대표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와 청년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펼쳐진다. 서울시의원 김용호 의원이 패널 좌장을 맡고, 청년 대표,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여 청년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토론 후에는 성공적인 청년단체 활동 사례 공유도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진 후, 폐회식에서는 공지사항 전달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년단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청년협의회의 행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사회 전반에 어떻게 반영되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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