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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서울시와 협력 추진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서울시와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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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컵 국제오픈대회 김태호 조직위원장
김운용컵 국제오픈대회 김태호 조직위원장

[경인매일=최승곤기자]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 김태호는 최근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만나 대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스포츠와 태권도 외교의 큰 업적을 남긴 고(故) 김운용 전 IOC 부회장의 뜻을 이어,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서울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며, “현재 G1 등급인 대회를 G2 등급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서울시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김운용컵 대회를 통해 서울시의 체육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고, 서울을 국제 스포츠 허브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

김경 위원장은 김운용스포츠위원회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서울시는 국제 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운용컵 대회가 서울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의 G1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G2 등급으로의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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