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하민지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의 ‘델리 바이 애슐리’가 론칭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론칭한 ‘델리 바이 애슐리’는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전문 매장으로,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를 원하는 만큼 집어 갈 수 있도록 200여 개 메뉴를 3,990원에 선보였다.
메뉴 구성은 일식, 중식, 웨스턴, 그릴, 아시안 푸드, 디저트 등 총 6개의 파트별 세계 미식 메뉴들로 이뤄졌으며, 오픈 4개 지점은 (강서점,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델리 바이 애슐리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방문해 델리를 구매하려는 고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전 연령층 타깃 성공 요인은 각 매장에서 직접 셰프가 요리하는 새로운 델리 미식 문화를 이끈 덕분이다”라며 “델리 바이 애슐리는 마트의 집객 요인도 되지만 그 자체로 하나의 식(食) 문화 플랫폼이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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