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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G-SL 가평 토요 라이브’ 가을 무대
올해 마지막 ‘G-SL 가평 토요 라이브’ 가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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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 오후 7시, 음악역1939에서 감미로운 음악 선사
포스터(사진=가평군)

[경인매일=황지선기자] 가평군 음악역1939에서 오는 21일 오후 7시 올해 마지막 가평 토요 라이브(이하 ‘G-SL’)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발라드 가수 박정현과 감성적인 무대가 돋보이는 이정봉, 그리고 일기예보 나들이 함께 한다. 박정현의 목소리가 음악역1939에 울려 퍼져 가평군에 잊지 못할 음악적 순간을 선사하며, 이정봉과 나들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밤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G-SL 공연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마지막 공연은 가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무대로 준비했다”며 “관객들이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공연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역1939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공연 당일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려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G-SL 사전 예약은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1만 원 이상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소식은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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