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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김포시장 '현장행정' 실시
강경구 김포시장 '현장행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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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민원 밸생지역·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강경구 김포시장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지난 달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 읍·면·동별 주민과의 대화 시 “현장 확인 후 조치”의 답변사항에 대해 시장이 직접 주민건의대상지역 및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건의사항의 조치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첫날은 대곶면·통진읍·월곶면을 방문해 ▲쇄암리폐기물재활용처리시설단지 ▲대명~석정간 도로공사현장 ▲대곶공영주차장 부지 ▲김포항공산업단지 ▲봉정사 ▲통진마송천 ▲한울문화전당 공사현장 ▲검바위 약수터 ▲보구곶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 ▲고막리~성동리 도로공사 현장 ▲농업기술센터 등을 둘러봤다.

둘째날은 하성면·양촌면·사우동을 방문해 ▲원산리 소하천 ▲석탄4리배수문 수로 ▲시암1리 배수문 담수로 ▲양곡천 제방 ▲봉성포천 ▲걸포중앙공원 ▲사우동 풍년생활체육광장 ▲원미아파트 후문 ▲사우농협~김포프라자 구간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

강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 및 지역현안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정에 반영,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장행정에 앞서 소관 부서장이 1차로 주민건의대상 지역을 직접 확인해 조치토록 하고 있으며, 부서장 확인만으로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시장이 직접 방문해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김포 / 정영기 기자 j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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