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29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6회 보육교사교육원 학술대회와 실기발표회'에 참석, "대한민국의 성직에 해당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며 보육교사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특히 "여러분은 선생님이지만 어머니이기도 하다. 도지사도 도의회의장도 회장보다 어머니가 최고다"며 "힘들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여러분이 진정한 휴머니스트시고 애국자"라고 격려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보육교사교육원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창작,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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