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와 도두리 K2 미군기지 예정지 빈집 철거가 시작된 가운데 한 주택에 설치된 망루(평화전망대)에서 온몸을 기둥에 묶어 시위를 벌이던 범대위 회원과 평택지킴이들이 용역직원들에게 끌려내려오고 있다./이기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인매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