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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책에 관심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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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박범신의 소설 <은교>가 종합 2위로 뒤를 이었다.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정의란 무엇인가>도 27계단이나 상승했다. 독자들의 정의에 대한 갈망은 계속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의 인기가 거세다. 독자들에게 입소문으로 다시 관심을 얻으면서 종합 9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고전, 인문학 열풍이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족의 달을 맞아 다시금 가족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눈길을 끌었다.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비롯해 <바보엄마>, <엄마 수업>등이 순위가 상승했고, 어린이독자들의 선물로 많이 찾은 아동만화시리즈 <메이플 스토리>, <마법 천자문>, <내일은 실험왕> 등의 관심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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