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계주 400m에서 1위로 골인한 후 함께 뛴 선수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006.10.21./이기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인매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