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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꿈의 마을대학 보고대회
시민이 만드는 꿈의 마을대학 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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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올해에도 4500만원 사업비 투입 지속 진행

안성시는 최근 시민이 만드는 꿈의 마을대학 보고대회를 한경대학교 이공학관 2층 시청각실에서 읍면동 마을이장님, 주민, 시의원, 도의원, 공무원, 마을만들기 참가팀(5개마을), 자문을 맡은 대학교수 및 조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의 마을 대학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주도할 마을 리더를 발굴하고, 교육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2012년 2월 참가팀 모집을 시작으로 3월 사업설명회 개최, 4~5월 꿈의 마을대학 입학식 및 수료식, 본격적으로 5개 마을참가 팀이 상 사업비를 받아 6월부터 주민주도하에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11월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참가팀 5개 마을에서 직접 계획하고 진행한 사업의 결과를 마을이장님들이 직접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꿈의 마을 대학 동영상 상영, 참석한 여러 관계자들과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1여년에 걸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꿈의 마을대학』마을 만들기 사업에 많은 마을이 참여해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에도 안성시는『꿈의 마을 대학』참가팀에 총 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발전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 이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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