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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농업 경쟁력 강화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농업 경쟁력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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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종생)는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지은행사업 업무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농지은행사업 경기지역본부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농지은행사업 정책목표, 2013년 업무지침 개정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등 직원교육을 실시하였고, 각 지사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즉석에서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및 직원의견수렴 등을 통하여 사업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경기본부에서는 작년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당초 계획 903억원 대비 1,049억원(116.1%)의 농업인 지원 실적을 거두었다.
농지연금사업과 매입비축사업은 전국 총 집행액의 47%, 33%를 각각 집행함으로써 우리지역 고령농업인의 안정적 노후생활과 영농은퇴를 지원하였으며, 매입비축사업으로 보유중인 농지의 51%인 89.6ha를 20세~39세의 젊은 농업인에게 임대지원하여 농촌 핵심인력의 이농과 이탈을 방지하고 농업 구조개선에 기여하였다.
금년에도 전년수준인 1,000억원 이상의 사업비 집행을 통하여 고령 농업인의 영농은퇴를 지원하고, 매입 또는 임차한 농지를 2030세 대 농업인과 전업농에게 지원하여 농업 경쟁력강화와 구조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우리공사에서는 1991년 영농규모화사업을 시작한 이래 과원규모화, 경영이양직불, 농지은행수탁,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비축, 농지연금 등의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업구조개선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수원 장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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