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을 위한‘하남복지3.0’을 주제로 열띤 토론 펼쳐
하남시는 지난 15일 신장동 소재 하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하남복지3.0’을 주제로 동원대 김재열 교수를 초빙해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복지기획(민복기), 노인(윤장호), 장애인(이주봉), 아동·청소년(조재영), 보육(강성례), 여성·가족·다문화(한영애) 등 복지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회가 펼쳐져 참석한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 등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회가 주관하고,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 하남시 등이 후원하는 토론회로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오수봉 시의회 의장, 시의원, 경기도·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조승철회장, 유희선회장,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남 정영석기자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