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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르신들의 건강리더 탄생
광주시 어르신들의 건강리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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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소는 지난 5일까지 이틀간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관리자 50여명에 대한 신규교육을 실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인건강증진사업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자 실시됐다.
4일에는 이영일 건강관리자회장의‘건강관리자의 자세와 역할’, 원종화 참조은병원장의‘건강한 관절! 행복한 노년!’, 용혜원 시인의‘인생은 아름다워’강의가 진행됐으며, 5일에는 노수향 운동처방사의‘아흔에도 자신있게’, 김유리 영양사의 ‘밥상 위의 보약’, 최지용 탄탄병원내과과장의‘알고보면 쉬운 건강관리’, 임정남 보건소장의‘신나는 웃음여행’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5일 개최된 임명장 수여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이 매산리 정옥순씨 등 6명에게 수료자 대표로 건강관리자로 임명되었음을 알리는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신규 건강관리자 대표 임부근, 김경옥의 선서가 이루어졌다.
조 시장은 임명장 수여에 앞서“건강관리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면서 건강생활실천에 앞장서는 선도자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신규 건강관리자로 임명된 50명의 건강관리자는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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