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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 강화군 전역 실종아동 수색
강화경찰서 강화군 전역 실종아동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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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경찰서(서장 조용태)는 지난 7일까지 4주간 강화군 본도와 석모도 교동도 도서지역까지 양식장 41개소와 색동원 등 장애인, 노인보호 및 정신요양 시설 7개소에 대한 실종아동 등 유입이 예상되는 장소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
일제수색 기간중 26년전에 가족으로부터 이탈되어 실종된 정신지체 1급의 김 00(47세) 여성이 색동원 보호시설에서 정신지체 1급 오00(40세)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던 중인 가족을 찾아 친자매를 상봉시켜준 일이 있었고 실종아동찾기 등 경찰 프로파일링 전산시스템 5건을 정비 하였다.
강화서장은 성폭력 등 인권취약장소 우선시설인 비인가 보호시설 등에 대하여도 수색과 점검활동을 지속하여 실종아동 찾기 위한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 박종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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