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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가요사랑뿌리회 ‘뜻깊은 행사’
한국전통가요사랑뿌리회 ‘뜻깊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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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가요사랑뿌리회(회장 박희라)는 지난 4월 22일 10시.

서울 종로구 봉의동 3번지에 위치한 대각사(주지 도민)에서 지성 스님의 불교방식의 집례로 제9회 가요사의 선구자 63위 합동추모제와 반야월 선생 제3주기 추모제를 겸해 엄숙히 거행하였다.

이날 박희라 회장을 위시하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 코미디언 방일수, 가수 쟈니리, 박건, 배호사랑회 배호가요제본부 최종문 회장, 한마음 봉사단 배재우 단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김지환 부회장, 한국가요작가협회 장경수 회장, 반야월예술단 이달수, 최애옥 회장, 대한노인회 유통사업단 김병수 회장, 한국전통가요사랑뿌리회 회원 및 반야월예술단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에 참석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은 “연협의 차원에서 확대 추모제를 실시했으면 좋겠다”며 “한국전통가요사랑뿌리회와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가요계의 제1세대 작사가, 작곡가, 가수로 한국 가요계를 빛낸 선구자를 잊지 말자는 반야월 선생의 제안으로 실시되어 온 이 추모제의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다.

▶작사가 : 반야월, 강사랑, 고려성, 김능인, 김서정, 김영일, 김용호, 박영호, 손로원, 왕 평, 유도순, 이부풍, 이서구, 조명암.

▶작곡가 : 길옥윤, 김교성, 김용환, 김준영, 김해송, 김화영, 나화랑, 문호원, 박시춘, 박춘석, 손목인, 이면상, 이봉룡, 이시우, 이용준, 이인권, 이재호, 전기현, 전수린, 조춘영, 한복남, 형석기.

▶가 수 : 강홍식, 고복수, 고운봉, 김봉명, 김영춘, 김정구, 남인수, 박단마, 박재홍, 박향림, 백난아, 백년설, 백설희, 신카나리아, 유종섭, 이규남, 이난영, 이남순, 이애리수, 이화자, 장세정, 전 옥, 채규엽, 최남용, 현 인, 황금심, 황정자.

설석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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