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80명 참여… 탁구대회 성공리 마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생활체육 동호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구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체력증진을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4회 영통구청장배 국민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영통구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수원시 탁구연합회가 주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용서 시장을 비롯해 관내 12개 클럽팀 동호인 등 주민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들의 관심과 열의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그 어느때 대회 보다도 선수들 기량이 한층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 대회였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