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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장병 인성바로세우기에 힘쓰다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장병 인성바로세우기에 힘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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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가 지휘관을 비롯한 간부, 훈련병들이 함께 부대 영내에 마련한 휴식공간에 무궁화동산 조성과 함께 훈련병들과 함께 하는 무궁화 식수 행사를 5일 가졌다.

제71회 식목일을 맞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가 연천군에서 무궁화 1백   본을 협조 받아 16-5기 훈련병들과 전 간부들이 함께, 무궁화 식수를 했다.

이날, 무궁화 동산을 조성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는 국민식수에 의한 애림사상을 높이고 국토의 미화, 산지의 자원화 활용으로 장병들에게 군인다운 가치관과 군인정신을 함양시켜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병 인성바로세우기 목표를 달성함은 물론, 연간 7만여 명의 장병 가족들이 방문하는 대국민 접촉의 시작인 신병교육대대로부터 국민들의 나라사랑 의식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는 무궁화동산 조성을 통해 장병들이 군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치관과 군인정신은 물론, 국가관과 안보관을 함양함으로써 “적과 싸워 이기는 백전불태(百戰不殆)의 부대, 총구의 방향을 명확히 하는 정예용사”를 육성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

육군 제5보병사단 정영환 대령(육사 48기)은 "애국가의 한 구절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처럼 조국에 대한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바탕으로 제 위치에서 제 몫을 다하는 정예용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군인으로서 위기의 순간에 초개와 같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군인다운 확고한 국가관과 군인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신병 교육훈련에 배전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는 8월에 만개되는 무궁화동산을 장병 인성바로세우기와 군인다운 가치관과 정신무장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천=김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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