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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차별 개선 및 인권 증진 교육 실시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차별 개선 및 인권 증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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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9월 21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바람직한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고용차별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노동자, 사용자 및 구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규직의 차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정서적 소통을 통한 행복한 일터 만들기’와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차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인권과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비정규직과 외국인에 대한 차별인식을 개선하고 소통을 통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용차별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올해 6월에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동친화도시를 선언하고 노사화합과 노동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동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82)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 윤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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