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국대표팀을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현 호주대표팀 감독이 피자광고 모델로 나선다.파파존스피자는 “히딩크 감독과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광고는 2002년 한국과 폴란드전에서 박지성이 골을 넣은 후 달려와 히딩크 감독에게 안기는 장면을 패러디한 내용으로 네덜란드 현지에서 촬영됐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인매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