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418만 돌파 흥행위력 과시
영화 ‘미션 임파서블3’가 개봉 3주 만에 전국 관객 418만명을 돌파하며 믿지 못할 흥행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는 지난 주말까지(3일~21일-누계) 서울 98개, 전국 404개 스크린서 서울 136만2000명, 전국 418만9000명을 동원했고, 지난 주말 동안에만도(20일~21일) 서울 14만9000명, 전국 49만3000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피터 잭슨의 ‘킹콩’의 최종 스코어인 423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어, 흥행몰이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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