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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경기도가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실시하는 ‘2007년 우수관리단지 및 시·군 공동주택 업무평가’에서 공동주택 업무평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관리단지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준공 후 5년이 경과된 도내 공동주택 1,915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군의 자체 평가 후 추천한 곳을 다시 민간 전문가와 경기도 주택정책과가 평가해 선정했으며 우수 감리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말까지 사용 검사된 113개 단지에 대해 자체 평가, 추천해 도에서 평가했다. 용인시는 공동주택 업무평가 부분에서 공동주택관리, 사업계획승인, 주택공급 민원처리 및 업무혁신 분야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