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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설 연휴기간 진료 대책 마련
남동구 설 연휴기간 진료 대책 마련
  • 백칠성 기자 csbeak@
  • 승인 2008.0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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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발생 시 국번없이 ‘1339’번으로
남동구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량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29일 비상진료대책에 의하면 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 80개소, 당번 약국 136개소를 일자별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구 보건소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센터(길병원), 전병원(만수1동 982-1), 남동길병원(논현동 449) 등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연휴기간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비상진료체계 의무가 없는 일반 병.의원에 대해서도 의료기관 종별, 진료과목별로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지역 주민들의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는 국번없이 ‘13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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