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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당선소감 II
기초단체장 당선소감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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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첨단교육도시로 비전 21C창조"
◇ 강현석 고양시장 당선자
"행동으로 시정이끌어 쾌적한 도시 고양 건설

존경하는 고양시민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고양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하신 것은 깨끗하고 정직한 시정을 펼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깨끗한 경쟁, 공정한 경쟁을 함으로써 한 단계 발전된 선거문화를 만들어 준 타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더불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그 믿음 그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약속! 반드시 지킬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어느 때 보다 많은 후보들이 나와 시민들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졌고 때로는 본의 아니게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경기는 끝났습니다. 이제 갈라졌던 마음들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승자는 패자를 위로해주고 패자는 승자를 축하 해주는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실 때입니다. 고양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합니다. 그 중심에 제가 있겠습니다. 여러분의 첫 믿음 그대로 저의 첫 약속 끝까지 변함없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거 기간을 통해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공약들을 최선을 다하여 실천하는 데 저의 역량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행동으로 시정을 이끄는 시장으로 거듭 태어나 보다 쾌적한 도시 고양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켜 봐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선거기간 내내 깨끗한 경쟁, 공정한 경쟁을 함으로써 한 단계 발전된 선거문화를 만들어주신 강태희 후보님, 김유임 후보님께 존경과 함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홍건표 부천시장 당선자 소감
"투명한 시정 이끌어 살기 좋은 부천 만들어"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
먼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홍건표는 이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처음 마음으로 부천의 새로운 4년을 시작할 것입니다.
저와 함께 한나라당 후보자로 참가했던 김종연 전 원미구청장, 이강진 전 시의회의장, 한상운, 정수천 전 도의원, 홍종표 상공회의소 전 사무국장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저를 도와 한나라당 부천시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저와 함께 경쟁했던 열린우리당의 방비석 후보와 국민중심당의 박상규 후보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이혜원 후보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선거는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합니다. 지난 2년을 회고하면 제겐 할 일은 너무 많았고 시간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이 다시 저를 선택해주신 이유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부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부탁과 신뢰의 표시라고 확신합니다. 저 홍건표는 이제 마음과 시기, 비방과 질투를 모두 감싸고 어루만지며 보다 맑고 투명한 부천시정을 이끌어갈 것을 이 자리에서 굳게 약속드립니다. 그렇게 하여 갈수록 더 좋은 부천, 살기 좋은 부천의 미래를 여러분께 선사하고 싶습니다.
특히 제가 공약한 약속은 다시한번 점검하고 정비하여 잘 실천하는 시장으로 최선을 다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부천 시민 여러분! 저 홍건표와 함께 다시 시작하십시다. 모든 부천시민을 위해 발이 되고 귀를 활짝 열겠습니다. 불편한 곳은 모두 찾아갈 것이며, 작은 소리도 귀담아 경청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제게 베풀어주신 큰 힘을 믿고 의지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답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부천 시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 강경구 김포시장 당선자
"통일 거점 천단 자족도시 성장...김포시의 새역사 창조"

존경하는 21만 김포시민 여러분, 풀뿌리 민주사회 건설의 초석이 되는 5.31지방자치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강경구를 믿고 찍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수도권의 개발압력을 슬기롭게 승화시켜 김포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쌓고, 통일거점 첨단 자족도시로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중앙정부와 김포 시민의 중간자로서 민주적이고 개혁적인 행정력을 발휘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김포 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산적한 과제들을 민주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거시적이고 광역화된 교통망의 구축을 위하여 정부와 시민의 합의를 도출해 경기권과 서울권역의 통합된 교통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김포 시민을 위하여 앞서가는 봉사행정으로 법과 제도의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신.구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합리적인 도시개발계획과 공익사업을 추진하여 자치행정의 효용가치 극대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경쟁적으로 서로 최선을 다해 주신 타당 후보 님들께도 정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시정발전에 많은 조언과 자문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 새로운 출발을 해 봅시다.
저의 시정 공약은 물론이고 상대 경쟁 후보들의 참된 공약까지도 함께 아우르고, 다른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의 참 뜻을 깊이 헤아려 김포시 지역사회 공동체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런 사안들에 대하여 민주시민의 뜻을 모아 총력을 경주 할 것을 다짐 합니다. 시민의 힘을 모아 김포시의 새 역사를 창조 할 수 있도록 배전의 성원과 지도편달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기하 오산시장 당선자
"산업단지조성...경제 활성화 등 살맛나는 오산시 만든다"

오산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젊은 시장과 함께 오산을 새롭게 계획합시다. 오산의 새로운 미래를 저와 함께 만들어갑시다. 오산 시민 여러분과 저와 함께 새로운 오산을 건설하겠습니다.
저는 교육, 복지, 민생 등 지역 숙원사업들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발생한 지역 내의 갈등 해소를 위해 지역의 선배, 어르신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며, 작은 민원 하나하나를 소중하고 성실히 처리해 지역 화합을 통해 오산시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계획성 없는 개발을 비판하고, 교육과 경제에 있어 자급자족 도시로서의 계획을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당선자와 전략공유를 통해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산 시민여러분!
오산시의 미래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있습니다. 급변하는 주변 도시 속에 소외된 오산을 정말 살고 싶은 도시, 우리 아들딸들에게 오산시에 사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유치해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 리겠습니다.
세교택지개발지구 안에 세 개의 고등학교 중 하나를 외국어고등학교로 설립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가장산업단지 22만평을 70만평으로 확대하여 대기업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실업 및 경제를 활성화 하고, 개발계획에 맞춰서 오산천을 중심으로 여섯 개의 테마 공원을 만들어 살맛나는 오산시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저에게 오산 시정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의 공약은 최선을 다해 실천해 가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조병돈 이천시장 당선자 소감
"경기 활성화, 교육선진화, 인구 35만 계획도시 설립"

먼저 부족한 저를 시장에 당선시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시민들과 수도 없이 만나면서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 지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민들이 저를 뽑아주신 뜻을 두 가지로 생각합니다. 이천은 지난 11년 동안 민선시대를 경험하면서 문화적 측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지역개발과 관련해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냈습니다. 이는 이천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있는 지역으로써 3중의 규제 때문에 시민들이 원하시는 지역개발을 할 수 없었던 것과 행정 또한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정치적 측면에서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실증과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요구가 겹쳐져서 나타난 결과라고 봅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시정을 펼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저는 인구35만의 계획도시 건설이라는 모토 아래 이천 경제를 두 배로 키우겠습니다. 현재 이천이 안고 있는 문제들 이천이 풀어가야 할 비전을 한데 묶어 35만 계획도시 건설로 표현한 것입니다.
제가 선거를 치루며 시민 여러분들을 만났을 때 가장 많은 요구가 경기 활성화, 교육선진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 복지 서비스의 강화 등 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20만 규모의 이천 인구로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의 문제들을 인구 증가 정책을 통해서 풀자고 합니다.
이천의 인구 증가를 위해서 기업을 많이 유치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근본적으로 제가 주장한 '정비발전지구 도입을 전제로한 오염총량제 수용'이라는 주장이 받아 들여져야 합니다. 그래야 각종 규제 등의 법률적 제한이 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4년 동안 제가 이천 시정을 맡게 되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경계하는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 최영근 화성시장 당선자
"농, 축, 수 산업 활성화 상공업 키워 비전도시로 성장"

먼저 사랑하는 화성시의 자존심을 끝까지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토록 영광스런 선택을 주시기까지 한 분 한 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한 죄송한 마음을 이 자리를 빌어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이번 선거는 시민 여러분이 머무는 삶의 현장마다 미력이나마 행정의 도움이 필요치 않은 곳이 없고 역시 여러분께서 희망을 키워가는 가정과 일터마다 먼저 손을 내미는 사뭇 달라진 행정의 역할이 긴히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번 선거기간을 통해 끝까지 아름다운 경쟁을 펼쳐준 열린우리당 박광직 후보와 무소속 박봉현 후보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각 후보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여러 정책대안과 아이디어들은 우리 화성시민들을 위한 시정에 최대한 반영·추진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한 후보님들의 지속적인 고견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화성시는 잠들어 있기엔 너무도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과 수도권 유일의 바다 그리고 천연갯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성은 그간 이러한 충분한 발전의 가능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비전이 없었습니다.
저 최영근이 화성의 농·축·수산업을 살리고 상공업을 살찌우겠습니다. 우리 자녀와 시민의 안전에 일체의 빈틈을 없애고 교통과 환경에서 느끼실 불편을 최소화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화성의 확실한 미래, 전국 제일의 도시, 화성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관심을 모아 주십시오. 집무실을 시민 여러분과 화성의 행복한 미래를 의논하는 장으로 언제든 열어 놓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의 고귀한 선택, 머리 숙여 받들고 가슴으로 간직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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