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기현기자) 22일 방송된 MBC예능 '구해줘홈즈'에서는 기러기 가족들이 자신들이 보금자리로 ' '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은 현재 공인중개사가 거주 중. 아늑한 거실을 보며 “작다. 좁다”를 연발하는 김가연에 장동민은 “자꾸 좁다고 하는데 그럼 공인중개사 가족이 왜 여기 살겠나? 뭐가 있으니까 사는 거지”라고 일축했다.
덕팀 코디로 출격한 정종철과 붐은 효과음의 생활의 달인답게 첫 만남부터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호흡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잘 맞네! 잘 맞아!"라고 외쳤다.
부엌은 폴리싱 바닥으로 음식이 흡수 되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공간을 활용해 냉장고를 넣을 수 있게 만들었다.
방이 아담하고 방 갯수가 부족하자 김가연은 "방이 별로 없는데?. 아무래도 좁은 것 같은데"라고 이야기했다.
더구나 5분 역세권으로 교통 환경도 훌륭했다.
버스정류장은 1분 거리에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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