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기현기자) 22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19년 4쿼터 최종 라운드가 펼쳐졌다.
방송에서는 사상 초유의 ‘코빅’ 유행어 배틀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양세형의 ‘바라바리 양세바리'부터 양세찬의 ‘헤이헤이’, '미쳤네 단단히 미쳤네', 이용진의 ‘터키 아이스크림’, '조으다'까지 본인들의 유행어를 모두 소환하는 것.
이들의 주거니 받거니 유행어 대결은 결국 자존심 대결로 치달아, 승리를 위한 즉석 애드리브와 절정의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방청객들 또한 세 사람의 유행어를 모두 따라하며 역대급 반응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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