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기현기자)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4화 예고편에선 서현진(고하늘 분)이 하준(도연우 분), 이창훈(배명수 분), 라미란(박성순 분)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하늘이 김이분에게 자신의 수업자료 공유와 학부모 공개 수업 자료 기획안을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
김이분은 고하늘의 도움을 받아 함께 공개 수업을 준비했다.
도연우(하준 분)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고하늘에게 "선생은 배알도 없냐. 수업자료까지 만들어다 바치냐. 호구냐"라며 질책했다.
MBC 드라마 ‘배드파파’를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하준은 종합격투기 페더급 랭킹 1위에 빛나는 스포츠스타 이민우 역을 맡아 강인한 스포츠 선수로서의 얼굴로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정교사, 어떻게 하면 됩니까"라고 물었는데, 이와 함께 예고편이 마무리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수호(정해균 분)는 대치고 입사 비리를 밝히기 위해 대치고를 다니고 있다는 사람과 쪽지를 나눴다.
문수호는 상대방의 "제가 지금 학교라 나중에 쪽지 드리겠다"라는 말에 급하게 학교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문수호는 그 사람을 놓쳤다.
tvN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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