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기현기자)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송창식의 인생을 조명했다.
송창식이 가족을 공개했다.
딸과 아들 또는 두 손녀를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
세 자녀 중 첫째 아들을 제외한 두 아이는 가슴으로 낳은 입양아인 사실이 전해졌고, 그만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워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아들·딸에게 진심을 꺼내 시청자에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송창식의 삶은 남들과는 180도 달랐지만, 그 속에서 꾸준히 지켜온 규칙이 존재했다.
송창식은 가장 먼저 라이브카페에 들러 30년 간 해온 아침식사를 마치고, 곧장 연습실로 향해 45분 간 기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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