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배우 추귀정이 실시간 검색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가출한 강해진(심이영 분)이 일을 하기 시작한 식당의 주인으로 등장한 추귀정은 사람을 구하던 그는 짐을 싸들고 온 강해진과 같이 일을 하기 시작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추귀정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1990년 연극 '그 여자 이순례'로 데뷔했다.
1994 영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추귀정은 '산부인과', '선물', '오아시스', '가족'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내 인생의 일춘기'를 시작으로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돈꽃',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필모를 쌓았다.
추귀정은 지난해 종영한 SBS '강남 스캔들'에서 주인공 은소유(신고은 분)의 엄마 오금희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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