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에 동남아를 포함한 러시아 등의 외국어 안내서비스 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외국인 여객 대응 등을 위해 인천지역 다문화 결혼이주자 인력을 적극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공사는 최근 인천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나투어아이티씨 등과 인천공항 인바운드 여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국어 환승 안내 인력 선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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