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김두호기자)의왕시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3월 8일을 ‘집중 소독의 날’로 정하고 다수인 집회가 예상되는 교회, 교습소, 학원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방역은 의왕시 6개 동 전역에 대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김상돈 시장, 윤미근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담당 공무원 100여명, 사회단체 회원 70여명 등 총 200여명이 방역활동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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