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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동 연암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음식 선행
수암동 연암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음식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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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과 재난지원금 지원 등으로 고생하는 근무자 및 자원봉사자 격려

(안산=장병옥기자)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 위치한 연암사(延岩寺)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방역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음식을 전달했다.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20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및 안산시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하고 있으며, 5월18부터 6월8일까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연암사 주지 승제 스님은 “202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자비로운 부처님의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고생하는 안산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해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들을 격려해 주신 연암사 주지 스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저지 및 재난기본소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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