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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 전철규 기자 jck@
  • 승인 2008.04.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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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장애인의 날’ 행사 …명랑 운동회·공연 등
오산시는 15일 각 장애인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오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오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노고지리 풍물, 성심 째즈댄스, 스윙밴드, 수화공연 등 축하공연과 함께 기념식으로 시상, 재활자립상 및 생계비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휠체어달리기, 안대지팡이 릴레이 등 명랑운동회와 장애인예술단 공연 및 노래자랑이 이어져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켜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이날 오산시모범운전자회는 차량 5대를 지원해 행사참가 장애인 인솔을 도왔고 새마을 부녀회원 30여명과 청죽라이온스클럽회원 20여명이 중식보조 등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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