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창간 31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건전한 여론을 조성하고 사회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경인매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인매일은 지난 30여 년 동안 지역 현안과 현장 목소리를 보도하며 국민 모두가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도록 여론을 조성해 왔습니다. 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경인매일은 지금도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공동체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은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혁신교육의 변화를 미래교육으로 새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개발하고 스스로 미래를 당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열정과 동기를 불어넣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를 넘어 마을과 지역 전체가 교육 장소이자 교육 내용, 교육 조력자가 되어 ‘학교다운 학교,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인매일의 성장과 함께 경기교육에도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경인매일 창간 31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경인매일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생동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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