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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축사] 의정부시의회 의장 안지찬
[창간 31주년 축사] 의정부시의회 의장 안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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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의장 안지찬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전국으로 알려온 경인매일의 창간 31주년을 45만 의정부 시민과 의정부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척박한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을 유지하며 바른 소식의 전달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임원진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인매일은 지난 31년 동안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매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의 대변자로써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지방 자치 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공정한 시각과 사실에 입각한 보도로 건전한 지역여론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더욱 정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인매일 가족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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