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축제 ‘열정 有’ 성료… 시민들 오감 만족
지난 주말 청소년 축제인 ‘열정 有’가 안산 호수공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숭어와 함께하는 보리밭 추억 만들기’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에 충분했다.호수공원 보리밭 사잇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안산천 숭어때 전망대 옆으로 야외광장 중앙무대에서는 청소년 축제 ‘열정 有’가 진행되어 안산시민과 안산시를 찾아준 많은 관광객들 모두가 즐길거리가 많은 하루였다.청소년의 달 기념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총 참가자 34팀 중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의 청소년들이 노래와 춤으로 끼와 열정을 발산한 장기자랑 대회 ‘별을쏘다’, 352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한 꽃풍의 언덕 보리밭 주제의 ‘사생대회’ 등이 벌어져 열띤 경연의 장이 열렸다.이날 장기자랑에는 중등부 송호중 김민영, 고등부 초지고 조아라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사생대회에서는 초등부 상록초 1학년 채영서, 중등부 부곡중 3학년 김아라, 고등부 성안고 3학년 김기찬 학생이 각각 대상인 안산시장상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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