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 아이디어 보유 7개 팀 선정…능동적 사회참여 기대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는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청년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등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인천시정에 반영하는 등 청년들이 도전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유유기지는 7개 안팎의 아이디어를 선정, 프로젝트 추진에 들어가는 사업비와 활동비를 한 팀에 많게는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18~39세 인천지역 청년 3명 이상으로 꾸려진 팀으로, 오는 28일까지 유유기지 인천(제물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하면 된다.
유유기지는 이와 관련, 19일 오후 4시 청년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유기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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