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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2주년 축사] 광명시의회 의장 박성민
[창간 32주년 축사] 광명시의회 의장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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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의회 박성민
▲ 광명시의회 의장 박성민

경인매일 창간 32주년을 29만 광명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인매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인매일은 1989년 창간이래 신속·정확한 보도, 오늘을 꿰뚫어 보는 공정한 해설과 논평, 내일을 준비하는 풍성한 기획 등으로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 과제들을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정론직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역사적 소명을 가지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의 벗이자 대변자로서 지역 현안보도에 선도적인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 인천 지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의(民意)와 민심(民心)을 대변하는 미래의 정론지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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