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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대장지구 공공시설 인수협의체 2차 총괄 회의 개최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공공시설 인수협의체 2차 총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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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판교대장지구 완성을 위해 다할 것
성남시는 민·관·정 공동으로 구성된 판교대장지구 기반 시설 인수 관련 2차 총괄 회의를 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열었다. (사진=성남시)
성남시는 민·관·정 공동으로 구성된 판교대장지구 기반 시설 인수 관련 2차 총괄 회의를 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열었다. (사진=성남시)

[성남=유형수기자] 성남시는 민·관·정 공동으로 구성된 판교대장지구 기반 시설 인수 관련 2차 총괄 회의를 시청 3층 산성누리실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장영근) 주재로 성남시와 분당구청 그리고 해당 사업소 관계부서 및 사업시행자가 참석하여 인수인계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현백 의원은 “우선 시설인수인계에 앞서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화천대유의 청렴이행서약서 등에 근거하여 부당이익 환수에 대한 법률검토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하며 “부당이익 환수 등을 통해 대장지구의 교통영향평가 재실시 및 송전탑 지중화 등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성남시 각 인수인계 부서에 인수인계 관련 당초 계획, 개선사항, 향후 개선 계획을 구분해 11월 성남시의회 정례회 의정활동 자료로 요구했다”고 밝히며 “대장지구 풍경채, 엘포레, 더샵, 대우 등 각 단지 대표들께 단지별로 시설개선 사항을 취합하여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대장지구 1단계 준공승인을 10월 31일에서 12월 31일로 2개월 연장하고 이 같은 내용의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변경 인가를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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