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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위드 코로나‘제6회 한미평화음악회’성료
평택시, 위드 코로나‘제6회 한미평화음악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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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각종 문화행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사진=평택시)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각종 문화행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사진=평택시)

[평택=이응복기자]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각종 문화행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평택시는 11월 5일 금요일 저녁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한미평화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년째 열리고 있는 이번 한미평화음악회에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그동안 가지 못했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공연이 가득한 공연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준비하였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를 비롯하여 평택오산공군기지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제이모닝, 별사랑,소프라노 이선영과 테너 장철준 등이 출연해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한미평화음악회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였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고생한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에게 일상으로의 회복을 희망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며 “56만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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