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및 국군 등 공공기관에 차량 공급하며 내구성 및 신뢰성 입증
- 전국 고속도로에서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 출동 등 구난 등의 목적에 활용될 예정
- 전국 고속도로에서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 출동 등 구난 등의 목적에 활용될 예정
[경인매일=윤성민기자]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을 한국도로공사의 안전 순찰차량으로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관 용도차량으로 선정되면서 내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안전 순찰차량으로 공급하는 60여대의 '올 뉴 렉스턴'은 고속도로 순찰 용도에 맞게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 적용된 특수 제작 차량이다.
이번에 특수 제작된 '올 뉴 렉스턴'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 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1994년 무쏘를 시작으로 올 뉴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고속도로 안전 순찰차량으로 선정돼 공급할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구성, 안전성 등이 뒷받침되어 가능했다"며 "이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 뿐만 아니라 더 뉴 렉스턴 스포츠 등 다양한 차종을 육·해·공군 등 공공기관에 지휘차량 및 업무용 차량을 지속적으로 납품하며 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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