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4만4천여명 참가
[경인매일=김준영기자] 대웅제약은 4일 지난달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이 4만4천여명의 참가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학술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의료진을 위해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을 다룬 웹심포지엄을 행사 동안 16세션에 걸쳐 공개했다.
강연은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 웹사이트에서 3월 말까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DMF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의료진들은 온라인 웨비나 형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대웅 메디컬 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정보 교류의 장으로 기획하여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진료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제공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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