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세대 규모
반도건설이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건(가로수길정비, 민간공사)를 수주에 이어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10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에스테이트 발주‘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도급공사비는 1050억 규모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보여준 상품력과 시공능력, 재무건전성이 금번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반도유보라’의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다시한번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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