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삼성화재가 간편보험 신상품 '355.1 유병장수 100세'를 출시했다.
'355.1 유병장수 100세' 상품은 '경증 상병'을 가진 유병자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내 입원·수술·암 내역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경증 상병'은 5년 내 입원 및 수술없이 통원 치료나 투약만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경우를 말한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한다. 여기에 '심장질환 진단비', '소화계질환 진단비', '호흡계질환 진단비' 등 새로운 담보도 추가해 보장 수준을 높였다.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각종 생활위험인 '골절', '화상치료비' 등을 비롯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운전자 비용손해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고객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55.1 유병장수 100세'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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